팔을 아래로 떨구라고, Stupid!
우선 제목은 클린턴이 대선후보 시절에 구호를 응용한 것이니 오해 없으시기를.연습없이 교정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골프이론에 대한 짧은 내용에 말해본다. 우선 요즘 핫한 브라이슨 디셈보 (Bryson James Aldrich DeChambeau, 30)의 어드레스 자세를 보자. 혹시 누군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말하면 500야드를 원온시키는 PGA 선수다. 글 제목에서는 팔을 떨어뜨리라고 했는데, 왜 팔을 앞으로 쭉 뻗고 있는 사진을 보여줄까.다음에는 나의 히어로 우즈의 어드레스를 보자. 팔이 아래 방향으로 떨어져 있지 않나?하지만, 사실 팔을 떨구느냐 떨구지 않고 앞으로 뻗은 형태로 어드레스를 하느냐는 우리와 같은 아마추어에게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자신에게 맞는 스윙이 최고니까. 하지만 이 ..
2024.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