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세계랭킹 1위 넬리코다의 충격적인 쿼드러플 보기 (2라운드)
2024. 8. 11. 17:07ㆍGOLF STORY/골퍼스 이슈

<고진영 선수 티샷 모습>
세계랭킹 1위 넬리코다가 16번 (파3, 150야드) 홀에서 쿼드러플 보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파 3에서 4타를 더 쳤으니, 아마추어에게는 경험할 수 없는 양파에 한 타를 더 친 것입니다. 세계랭킹 1위의 선수도 올림픽의 긴장 앞에서는 쉽지 않은가 봅니다.
워터 헤저드에 공이 빠지고 멘탈이 붕괴된 듯, 저희끼리 말하는 냉탕, 온탕을 오가는 모습입니다. 오늘 열리는 3 라운드에서 한국 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 연습장용 골프 스윙 플레인 교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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